훈제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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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제의 역사, 목적, 재료, 방법 등을 조사하고 마지막에 훈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훈제는 그 기원이 언제인지 확실치 않다. 정확한 기록이 기재된 문헌도 없다.
단지 추측하건대 토기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기 시작한 시대 이전에서부터 있었던 것이라 추정하는 것이 오늘날 공통적인 견해이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인류가 불 만들기를 발견하고 동굴 집에서 불 피웠던 시절 어류 혹은 육류를 동굴 집에 매달아 놓았던 것이 모닥불 훈연에 의해 표면이 건조되고, 장기간 뒤에도, 이것들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때부터 훈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즉, 훈제의 역사는 인류가 불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화로 곁에 꽂아놓은 어류나 육류, 혹은 움집 천정에 걸어놓은 어류나 육류에 연기가 쓰이면 맛도 맛있게 되고, 보존성도 좋게 됨을 깨닫고, 이들 경험으로부터 오늘날의 훈제법이 나왔다고 생각된다. 이것과 서로 전후로 염장에 의한 보존법이랑 건조법을 병행함으로써 식품의 보존성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공업적으로 훈제가 만들어지게 된 것은 영국이고, 15세기의 일이다. 또한 훈연기술의 기본원리는 수백 년이래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기계설비의 변화, 즉 현대식 훈연방법의 개발은 대략 19세기 말경부터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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