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전쟁의 기원들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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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대전쟁의 기원들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월츠의 분쟁분석 접근법
2. 19세기 체제의 구조와 과정 (독일 사례 중심)
3. 국내정치 혹은 국가체제가 분쟁의 요인이 될 수 있는가?
4. 현실주의와 신/자유주의적 시각으로 본 일본의 사례
5. 국익(National Interests)논리를 통한 분쟁
6. 가상사실을 통한 분쟁요인 접근
본문내용
6. 가상사실을 통한 분쟁요인 접근
1) 가상사실을 통한 접근
-국제정치에는 물리적인 실험실이 없으므로 다른 모든 명제는 불변이고 한 가지만 변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예를 들어 1890년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를 해임하지 않았더라면,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들었을까?
-그렇다면 비스마르크가 계속해서 현상유지 정책을 고수하여 러시아-프랑스 동맹과의 고착화되어가는 갈등을 줄일 수 있었을까? 이것은 개인이 구조적 요인보다 얼마나 중요한가를 조사하기 위한 명제이다.
-사실과 일어나지 않은 가상사실의 결론을 동등하게 취급할 수는 없기에 그 가상사실이 유용한가를 판단하기 위해 “타당성, 근접성, 이론, 사실”이라는 네 가지 기준을 통해 접근해야함.
참고 자료
조지프나이, 양준희 옮김, 2009,『국제분쟁의 이해』, 한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