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사역을 망치는 7가지 실수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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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그룹 사역을 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7가지 요소들에 대한 글로써 월로크릭과 메타교회를 살펴보면서
경험한 저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Ⅰ. 첫 번째 실수 : 불분명한 사역 목표
Ⅱ. 두 번째 실수 : 포인트 리더십의 부재
Ⅲ. 세 번째 실수 : 열악한 코칭(coaching) 구조
Ⅳ. 네 번째 실수 : 끊임없는 리더십 계발에 게으름
Ⅴ. 다섯 번째 실수 : 소그룹의 닫힌 태도
Ⅵ. 여섯 번째 실수 : 소그룹에 대한 편협한 정의
Ⅶ. 일곱 번째 실수 : 새가족 흡수 과정에 무관심
본문내용
20세기 목회의 화두가 교회성장이었다면, 21세기 목회의 화두는 교회건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 교회의 건강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소그룹 운동이었다. 이 소그룹 운동을 기준으로 한 제자훈련이나 셀 목회 운동은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영적인 물결을 이루었고 수많은 소그룹 관계 책자들이 출간되고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소그룹 운동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교회를 떠난 교회 밖의 성경공부 운동에 뿌리박은 것이거나 지나치게 이론 중심의 것들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소그룹 사역을 시도하는 모든 교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과 예방책을 아주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안내를 따라갈 때 우리는 더 이상 소그룹 사역의 시행착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제 소그룹 운동은 교회의 선택 과제가 아니라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운동은 일종의 우리들 신앙생활의 본질 회복 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시작한 소그룹의 코이노니아가 전 세계의 희망이요 구원이었던 것처럼, 이 시대의 소그룹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그 건강함을 되찾고 우리의 병든 역사를 치유하는 부흥이 되기를 소망한다.
Ⅰ. 첫 번째 실수 : 불분명한 사역 목표
◈ 소그룹 사역의 목표가 불분명한 교회의 증상
- 소그룹의 목적에 대해 리더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소그룹 사역의 발전의 길목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
- 교회 공동체에 가장 헌신적인 사람들 간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 교인들의 교역자들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 소그룹을 향한 교회의 시야가 근시안적이며, 교회 전략 중에서 소그룹이 차지하는 역할을 모르고 있다.
교회 내에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