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인간과자연환경
- 최초 등록일
- 2002.07.16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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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래군 이야기중 토지윤리에 관한 요약본이 있구요
(Sand County Almanac)
그에 관련된 현실 자연 파괴중 서울대학 신공학관
사진 자료등 이 있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좀 그렇지만, 자료가 자료니 만큼 함부로 가격을 내리기가 그렇네요...
s대 인간과 자연환경 수업
몇년때 계속 나오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A Sand County Almanac.
유사 이래로 인간의 윤리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한해서 국한된 이야기였다. 더구나 과거 노예제가 존속하였을 당시엔 그 조차도 불분명했다. 이제는 인간과 인간사이에 있어서의 윤리는 어느 정도 확립되었지만, 인간과 "토지와 지상의 동식물"의 관계에 관한 윤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 사이에는 권리만이 존재할 뿐 그에 다라서 이행되어야할 의무에 관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적 가능성과 생태학적 필요성에 의한다면, 윤리는 아마도 현재 발달중인 일종의 공동체적 본능으로 현재 환경 보전 운동의 단계와 같이 단계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토지에 관한 윤리는 그 공동체라는 단체의 범위를 인간사이의 것에서 토지, 물, 동식물을 포괄하여 확장한 것이다. 이는 인간에 대한 존중 뿐 만 아니라, 자연의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미시시피 지역의 개척과정이나 인도의 소를 키우는 방법은 공동체로서의 토지개념이 인간을 생명 공동체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인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전이란 땅과 사람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진행속도가 여전히 느린 것은 이러한 어떤 변화도 그 주체, 사람의 지적 관심과 애정, 신념들의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간행동에 있어서 그런 노력들이 없다는 것은 역사적 사건들에서 그런 언급이 없음을 증거로 들 수 있다. 인간은 보전을 쉽게 하기 위해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말았던 것이다.
경제적 이유에 있어서의 보전은 그 구성원이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써 치명적인 약점을 지닌다. 경제적 이유가 없는 생명체는 멸종의 위기에 닥치게 되고, 이를 구조함에서도 경제적 이유를 수반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적 이유로 관심의 대상에서 밀려난 너도밤나무 등은 토지의 비옥도를 높인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불모지가 이윤을 창출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완전히 망가지고 난 후에야 그 안에 사는
참고 자료
참조 : (주)현대산업개발 시공건물현황, 정지계획평면도, 토목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