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와 우리말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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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에 드러난 우리말의 특징, 현대어를 담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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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조선(위만조선까지 포함)
- 인명: 壇君(단군)→ 무당을 뜻하는 옛 우리말인 ‘당굴’의 표기로 추정.(예전에 단군 왕검이 제사장의 역할까지 했던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음)
桓因(환인), 桓雄(환웅)=神雄(신웅)이라고도 표현함→ 桓이 ‘하늘’을 뜻하거나 그것과 관계있는 단어인 것으로 추정.
지명: 阿斯達(아사달)=白岳山(백악산)=九月山(구월산)=白岳達(백악달)=九月達(구월달)
→①‘達’은 ‘山’과 같은 의미로 추정.
② ‘白’은 ‘밝다’라는 의미로 생각했을 때 ‘阿斯’가 ‘밝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
③ ‘阿斯達’과 ‘九月’만을 놓고 봤을 때, ‘阿斯’가 ‘九’의 옛날 식 발음 이고 ‘達 ’은 ‘月 ’의 뜻을 소리로 옮겨 놓은 표기라고 추정.
今彌達(금미달) ‘今彌’를 ‘곰의’의 표기로 보고 ‘達’을 ‘산’으로 생각해 ‘곰의 산’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弓忽山(궁홀산)
高麗(고려)=高竹國(고죽국)→ 둘 다 ‘고구려’를 뜻하는 표현으로 추정.
浿水(패수)=淸川江(청천강)→‘浿’는 ‘바리’정도의 발음으로 읽히고 ‘水 ’는 ‘나’로『언어 속에 투영된 한민족의 고대사』,한국문화사
읽힌다고 할 때, ‘바리나’로 발음.
眞番(진번),玄度(현도),樂浪(낙랑)→ ‘樂’은 음악을 뜻하는 옛말인 ‘부루’의 뜻을 옮긴 것이고 ‘浪’은 ‘나『언어 속에 투영된 한민족의 고대사』,한국문화사
로 발음 되어 ‘부루나’로 읽힘
◎마한(~동부여)
- 인명: 甄萱(견훤),赫居世(혁거세)
弩禮王(노례왕)=儒理王(유리왕)→한문의 뜻으로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弩禮’의 발음인 [쇠뇌리]가 [유리]로 변화한 것으로 추정.
解慕漱(해모수)→‘解慕漱’가 하늘에서 왔으므로 ‘解’가 하늘의 ‘해’로 추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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