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철학의 또 다른 기둥, 디오니소스
- 최초 등록일
- 2011.03.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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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으로 대변되는 그리스 신화와 철학의 반대편, 즉 반이성의 대표적 신화인 디오니소스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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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 신화와 철학의 또 다른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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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의 신,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는 ‘싹’이라는 뜻의 바코스, ‘어머니가 둘인 자’ 라는 뜻의 디오메토르, ‘거듭 탄생하는 자’ 라는 뜻의 폴리고노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디오니소스는 포도주 뿐 아니라 농경과 풍요의 신이기도 하며 흔히 구원의 신, 생명력의 신, 잔인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취와 쾌락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리스 연극의 창시자이자 수호신이기도 하다. 한편 디오니소스는 ‘디오니소스 교’라는 종교를 갖고 있었으며, ‘엘레우시스’ 라는 비밀 종교 의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바카날리아’라는 축제를 갖고 있었다.
1. 디오니소스의 탄생
디오니소스의 탄생에 관한 설로 흔히 알려진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제우스와 세멜레 사이에서의 탄생과, 제우스와 페르세포네 사이에서의 탄생. 후자는 이탈리아 남부지방에 널리 알려진 설이라고 한다.
1-1. 반인반신(半人半神) 디오니소스 신화 속 인생, 인생 속 신화, 이영임, 열대림, 2007. 43~45
디오니소스의 탄생에 대해서는 그리스의 제우스신과 인간 여성인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것이 보편적이다. 세멜레를 질투한 헤라는 세멜레의 늙은 유모로 변신해 그녀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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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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