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교 분석 - Auction VS 11번가
- 최초 등록일
- 2011.02.2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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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발달에 힘입어 더더욱 인터넷의 사용이 가속화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었다. 즉 이러한 의존은 양면의 칼날과도 같은 것으로 각각의 장단점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조금 더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단지 일방향적인 매체로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적인 매체로 보고 과거와는 다르게 좀 더 능동적으로 인터넷을 가지고 윤택한 삶을 누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파생되는 무수한 기업으로 인해 이미 인터넷쇼핑몰과 구매의 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그들은 살아남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여러 서비스들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내외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되면서 과열양상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에따라 각 기업들은 처절한 광고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인터넷 마켓의 선두주자인 옥션과 후발주자인 11번가의 광고전략을 살펴보고 비교분석해보려 한다.
목차
1. 인터넷이라는 공간상의 문제
2. 직접소통의 부재
3. 소비자들의 불만 대응의 어려움 그리고 수많은 제품과 한정된 시간들
본문내용
• 상황
- 대형인터넷 쇼핑몰의 현재 위치,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 -
무수한 변화에 힘입어 다양한 기업들이 이끌어 나가는 대형 쇼핑몰들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변화에 수반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지는 못하고 있다. 다수의 쇼핑몰들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상품정보가 미흡하고 서비스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까닭에 외형성장에 비해 내실이 설익었다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무수한 소비자들이 큰 불만을 가지고 있고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인터넷 쇼핑 관련 상담건수 또한 과거에 비해서 지난해에는 1803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게다가 올해 또한 불만과 관련된 접수가 급증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보아 점점 나아지고는 있다고 해도 다양한 문제로 속앓이를 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조사한 피해 유형 중 가장 많은 것은 돈을 떼인 경우인데 물건을 아예 보내지 않거나 늦게 보내는 경우가 큰 부분을 차지했고 또한 품질관련 시비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불평, 불만에 비해서 그것들을 해결해주는 창구 또한 부족하고 판매자들의 개선의지 또한 높지 않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되지 못하고 현 상태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다수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사생활침해에 가까운 개인정보까지 요구하는 것도 문제인데 과다한 개인정보 요구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소비자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대책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편리하고 안정된 구매생활양식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