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스페인 역사와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2.06.2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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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역사 -비관주의와 현실도피 사이의 동요
【2】바로크
【3】환멸의 시대-감각적 쾌락과 물질주의 추구
【4】바로크 시문학
【5】극 작품
【6】황금세기의 소설
본문내용
서반아 역사에 있어서 17세기는 제국의 정치적 패권이 상실되어 쇠퇴기가 시작되는 기점을 이룬다. 펠리뻬 2세가 사망 할 때가지 서반아는 유럽 최강대강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었지만, 그 후 펠리뻬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 동안 잠재해 있던 내부 분열이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불안한 국내 정체는 펠리뻬 4세와 까를로스 2세가 왕위에 있을 때는 더욱 심화되어 갔다. 즉, 당시 서반아 사회전체에 걸쳐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가던 빈곤과, 또한 해외에서의 스페인 군대가 당한 연속된 패전으로 인하여 서반아 제국은 점차로 쇠퇴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우선 1643년 불란서의 로크르와 로크로이에서 스페인 보병이 참패를 당했고, 1640~52년 사이에는 까딸루냐 지방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반란이 일어나 소요가 일어났으며, 1640년 포르투갈도 독립을 요구하면서 군사적 도전을 하기 시작하여 1668년 마침내 독립을 얻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