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그 회복을 위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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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잃어버린 역사 그 회복을 위한 시작
이 책은 창조론을 지지하며 창조론의 정당성을 아주 잘 밝혀주었고 성경이 지구의 역사라고 말 합니다.
1장에서는 “진화론, 창조론 둘 중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던져놓고, 2장에서부터 진화론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3장에서는 파스퇴르의 자연발생설을 거론하면서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문장 속에 비과학적 용어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솔직히 수년 간 교과서를 읽으며 “것이다”, “추정하고 있다”라는 추측하는 문장에 주의를 두지 않고 그냥 당연시 읽었었는데 3장에서 나온 교과서의 일부분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에 읽었었던 문장들 중 비과학적인 문장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6장에서는 자녀가 부모님께 순종할 때 온전한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것처럼 피조물인 우리 인간도 창조주께 순종할 때 참다운 자유와 다함 없는 행복을 누린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를 자동인형이 아닌 자유로운 도덕적 존재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8장과 9장에서는 고대의 바벨탑, 다이아몬드 가공 기술, 건축기술, 천문지식, 지도제작기술, 항해술 등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원시인은 미개인이 아니고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하였는데 이것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창조론을 믿고 성경을 믿는 저 자신조차 이제껏 무의식 적으로 원시인 하면 떠오르는 게 “우가,우가!”하며 동물에서 살짝 더 나은 존재 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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