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해 비교하여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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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

과제 주제: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해 비교하여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동서양의 역사 양상이 다르듯 사회복지의 역사 역시 다른 양상을 보인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회복지가 역사적 상황, 시대적 상황의 필요에 의해 태동되었고 그에 따라 발전을 이루어왔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에서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역사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었는데, 동양 국가 중에서도 익숙하고 가까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역사라는 비교적 좁은 범위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필요와 요구에 따라 사회복지가 발달하였는지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판이하게 다른 역사의 흐름을 가진 우리나라, 그리고 서양의 사회복지는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과제에서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에 대해 비교하여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우리나라와 서양의 사회복지 역사
1)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역사
⑴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는 일본에서 시행되던 구제사업의 행정체제를,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하여 그대로 시행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44년에 공포된 조선구호령이었다. 당시의 구빈사업은 빈민에 대한 구호와 의료보호, 요보호아동에 대한 보호, 이재민 구호 등을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조선구호령은 근대적인 구빈행정체계로 1961년에 생활보호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공공부조의 지침으로 작용하였다.

⑵ 미군정기
우리나라가 해방된 이후 1945년부터 1948년까지의 3년 동안은 미군정기로 정의할 수 있다. 당시의 복지행정은, 1946년 들어 부로 승격된 보건후생부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이때 보건후생부는 정부부서 중 가장 규모가 컸다. 이 시기의 복지는 일제강점기의 조선구호령이 그대로 이어지는 등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적으로는 미군정 법령 하에 피난민 등에 대한 구호 사업이 이루어졌다.

⑶ 1940~1950년대
1948년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2년 후인 1950년 전쟁이 발발했고 수백만이 넘는 전쟁고아, 피난민이 생겨났다.

참고 자료

조흥식 외 6인, 사회복지학개론, 창지사, 2019.
참여연대 “[심층1]지역사회복지관을 어떻게 할 것인가” (http://www.peoplepower21.org/Welfare/67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