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혁명`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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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한 책인 `지력혁명`을 읽고 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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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력혁명 감상문
사람의 지능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혹은 남들에게 자신의 지능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자주 사용해왔던 말들은 ‘내 IQ는 ~~이야.’였음을 기억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똑똑함과 어리석음, 학업성적의 우월함과 열등함, 업무의 성과에 대하여 개인적인 원인을 찾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IQ였다.
허나 <지력혁명>에서 저자는 가드너의 과연 인간의 지능이란 어느 한 가지의 수준 혹은 수치만으로 판단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하여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능의 종류는 다양하며 어느 하나로 한 개인을 평가하거나 정의내릴 수 없다는 결론을 맺는다.
책에서 주된 내용은 바로 위에서 말한 인간의 지능은 과연 얼마나 다양한가를 주로 설명하고, 각 개인마다 자신이 현재 각 분야별 지능을 어느 수준까지 획득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해낼 수 있는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IQ와 EQ의 언급은 서문의 몇 장에 지나지 않으며 주로 얘기하고 있는 것은 가드너가 제시한 다중지능이론을 주로 설명하고 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은 쉽게 말하자면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에는 지능이 개입하며 이를 크게 8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축구선수가 운동을 잘하는 것에 대해 몸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뛰어나다거나 천부적 감각이 있다고는 얘기하지만 결코 머리가 좋아서 축구를 잘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박지성이나 박태환과 같이 성공한 실제 스포츠 관련 인물을 언급하면서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드너가 설명한 신체운동지능이 매우 발달한 경우라고 주장(또한 신체운동 지능만 발달한 것이 아니며 다른 7가지 분야들도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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