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 1984
- 최초 등록일
- 2013.11.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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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 론 1
제2장 본 론
제1절 『 1984 』작가 소개
제2절 『 1984 』줄거리 및 내용분석
제3절 『 1984 』의의 및 가치
제3장 결 론
본문내용
제1장 서 론
조지 오웰의 ‘1984’는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자먀틴의 ‘우리들’과 더불어 암울한 미래관을 그려낸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중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조지 오웰이 1949년 간행한 소설 ‘1984’는 조지 오웰이 죽기 2년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1940년대에 쓰여진 이 소설이 그린 미래는 참담하고, 비참하고 암담하다. 완벽히 통제된 사회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그 허구성과 모순성을 비판하는 오웰의 대표작이며, 거대한 지배 체제 하에 놓인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고 파멸해 가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눈먼자들의 도시> 라는 소설 역시 디스토피아적으로, 이 소설과는 또 다른 지옥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신체적 자유를 빼앗기는 것과 정신적, 즉 사상의 자유를 빼앗기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고통스러울지 세삼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중 략>
벗어나기 힘든 것, 외면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이 쓰였을 당시만 해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공산주의,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었다면 지금은 이 책에 대한 해석이 정보화 사회의 보이지 않는 감시 권력에 대한 경고 내지는 비판적 시각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군지도 모르는 빅 브라더라는 것이 항상 그대를 주시하고 있단다.
그런 보이지 않는 억압으로부터 사람들은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란 슬로건 아래 단결을 구성한다. 조지 오웰 ‘1984’는 지금 기준으로 치면 꽤 고전인데, 여전히 많이 읽히는 건, 아무래도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예나 지금이나 현실을 반영하는 듯한 내용이라서가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