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 최초 등록일
- 2010.12.2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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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시간에에 감상한 영화(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에 관한 감상문 입니다.
자세한 줄거리와 정신간호와 관련하여 작성한 느낀점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줄거리 >
강박증에 걸린 소설가, 천식을 앓는 아들을 둔 식당 종업원,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게이 화가가 사랑과 우정을 통해 정신적 상처를 치료해나가는 과정을 로맨틱 코미디 형식으로 그린 영화이다.
로맨스 소설가 멜빈 유달은 자신의 직업에 걸맞지 않은 냉소적이고 꼬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항상 독설을 퍼붓는 강박증 환자이다. 보도블록의 금은 절대 밟지 않으며,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항상 “비켜”를 연발하며, 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밥을 먹어야 하고, 포크와 수저는 자신이 가지고 온 것을 쓴다. 또한 문을 잠글때는 5번이상 잠궈야하며, 자신의 공간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그의 이웃은 개방적이지만, 동시에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게이 예술가 사이먼이다.
..<중략>..
누군가와 소통하는 데에는 시간과 마음뿐만 아니라, 배신당할 수도 있고 상처받을 수도 있는 다는 위험성도 감수해야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기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은 우리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영화였다.
참고 자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997)
As Good As It Gets| 미국 | 199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