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리뷰 & 간호과정 2개

목차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리뷰

2. 간호과정 적용하기
1) 간호진단
2) 간호사정
3) 목표
4) 계획
5) 이론적 근거
6) 수행
7) 평가

본문내용

이 영화는 1998년에 개봉한 영화로 강박증의 가진 남자의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의 주인공 멜빈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강박증은 다양한데 그중 영화를 보면서 기억나는 장면으로는 외출 후 착용했던 장갑을 벗어 쓰레기통에 버린 후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물로 손을 씻는 장면이었다. 영화에서 멜빈이 욕실 수납장을 열었을 때 새 비누가 수십 개가 쌓여있었고 나는 멜빈이 새 비누 하나만을 뜯어 손을 씻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번 거품을 낸 비누는 쓰레기통에 버린 뒤 다시 새 비누를 뜯어 거품을 냈고 그렇게 새 비누 2개를 썼다. 또 문단속을 할 때 꼭 5번(잠그고 열고 잠그고 열고 잠그고)을 반복하고 불을 켤 때도 5번을 반복하는 강박을 보였고, 식당에는 개인 일회용 식기를 챙겨가서 사용하고 언제나 같은 테이블에 앉아야 하며 항상 같은 종업원에게 음식을 받아 식사를 해야 하고, 강아지를 만질 때도 맨손으로 만지는 것을 싫어해 비닐장갑을 사용하여 만지거나 길을 걸을 때는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비키라는 소리를 달고 살며,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고 걷는 등의 강박행동을 보였다.
또한 그의 평소 성격은 냉소적, 신경질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며 독설을 해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그나마 멜빈이 항상 가는 식당의 종업원인 캐롤 코넬리만 유일하게 인내심 있는 태도로 그와 이야기하며 식사를 편하게 하도록 해주는데 그런 캐롤에게 멜빈은 호감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