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과 김대중의 화해
- 최초 등록일
- 2010.12.23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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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주화 투쟁에 앞섰던 김영삼과 김대중
이들은 훗날 대통령이 되기전까지 때로는 같은편이였다가
때로는 정적이되고 여러가지 정치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다
김대중의 생의 마지막에 김영삼이 김대중에게 찾아가서 화해를 했다는것은
우리 정치의 밝은 미래를 엿볼수있는 좋은예라 할수 있다.
목차
Ⅰ. 서 론
Ⅱ. 민주화의 동지
Ⅲ. 엇갈린 길
1. 두 명의 이상 주의자
2. 대북 정책
Ⅳ. 퇴임 이후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나라의 14대 대통령인 김영삼과 15대 대통령을 역임 하였던 김대중. 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 해왔던 사람이었다. 사실 이 두 한 국민주화의 거봉이 손을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현대정치사의 문제점의 상당수가 야기되었다고 본다. 이 두 사람은 원하던 원치 않았던 지역주의에 희생이 되었으며 파벌정치로 인해서 자신의 업적이 깎이거나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역경을 겪었다. 물론 두 분 다 대통령이라는 한국최고의 직책을 했지만 한국사회의 통합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 두 분이 만일 손을 잡았다고 한다면 지금보다는 지역주의가 줄어들고 남남갈등도 지금보다는 축소될 수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다만 그 책임이 단순히 이 두 분에게 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정치사의 비극은 바로 이 두 분을 통해서 대표되었지만 그 내면엔 우리들의 이기적인 감정이 원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가장 무서운 민중에 하나가 윗물을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인데 그건 왕조시대에 어울리는 주장이다. 직선제를 하는 민주주의국가에서 아랫물과 윗물은 항상 소통하기에 아랫물이 맑으면 윗물도 맑아질 수밖에 없으며 역으로 윗물이 맑으면 그건 아랫물에게도 영향을 주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두 분이 화해하지 못했던 점에 있어서 분명 지역주의에 물든 우리들의 책임이 분명히 존재한다
참고 자료
• 김대중과 김영삼<손세일>
• http://blog.naver.com/les130?Redirect=Log&logNo=80002608714
• http://dochi.net/90055487336
•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17483&logId=41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