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이후 전힌하는 민주주의
- 최초 등록일
- 2020.03.08
- 최종 저작일
- 2020.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1987년 이후 전힌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87년 이후 몇 년 동안은 여러 가지 우역곡절에도 불구하고 민주화가 상당히 진척되고 통일운동이 활발히 전개된 시기였다. 노태우 정권은 민맥상으로 신군부를 계승하였지만 신군부의 묘혈을 파는 작업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광주사태(광주민주화항쟁)’해결이 우선 당면 문제였다. 노태우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인 1988년 1월 신군부는 광주사태(광주민주화항쟁)의 진상규명이나 처벌은 회피했지만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소야대 국회는 헌정사상 초유의 국정조사권을 발동해 1988년 11월부터 5공청문회를 열었다. 언론사상 최초의 국정 생중계로 진행된 청문회는 TV시청률이 대단히 높았고, 그럴수록 청문회 열기는 더해갔다. 노무현 의원 등 청문회 스타도 등장했다. 하지만 광주청문회에서는 끝내 발포 명령자등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서중석 지음, 역사문제연구소 기획, 웅진지식하우스, 초판 22쇄 발행 2010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