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문화예술사 김영삼정부부터 한일 대중문화 개방과 다채널 시대 개막 까지

소개글

"한국대중문화예술사 김영삼정부부터 한일 대중문화 개방과 다채널 시대 개막 까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김영삼 정부
2. 김대중 정부
3. 민중문화의 대중문화화와 국제화 바람
4. 영화계의 끈질긴 스크린쿼터 사수 운동
5. 감성 코드 드라마의 봇물과 연극의 상업화
6. 신세대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등장
7. 홍대 인디 음악의 형성과 감성세대 파워
8. 한일 대중문화 개방과 다채널 시대 개막

본문내용

김영삼 정부
김영삼 정부의 연원은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3당 합당’ 에서 출발 했다. 일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야당 지도자 김영삼은 1987년 통일민주당을 창당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평화민주당 후보인 김대중과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아 패배 했다.

1990년 1월 22일 여당인 노태우 대통령의 민주정의당과 자신이 이끌던 통일민주당, 김종필 총재의 신민주공화당을 합당해 ‘민주자유당(민자당)’을 만들고 대표최고위원이 된 것 이다.

합당 후 김영삼은 노태우를 압박해 여당 대표가 된 후 정치적 동지이자 경쟁자 였던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14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그는 사상 처음으로 민간 정부를 구성해 ‘문민정부’라 불렀다.

김영삼 대통령은 문민 시대라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여 ‘신한국 창조’를 기치로 내걸고 역사 바로 세우기, 군부독재와 비민주적 폐습 청산 등 강도 높은 개혁 조치를 실행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