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철학 - 나의 좌우명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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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좌우명인 `반성은해도 후회는안해`적어놓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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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회-[명사]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반성-[명사]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돌이켜 봄.
둘은 사전 상의 의미로 보면 매우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둘 모두 과거 자신이 행했던 일을 알고 그에 대한 긍정성, 부정성을 밝혀 앞으로의 행위에 지표로 삼는다는 긍정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뜻은 약간 다르다. 일상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후회를 부정적 의미로, 반성을 거기서 한걸음 나아간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아... 그때 내가 왜 그랬지?’를 후회, ‘그때 한 게 잘못된 일이었구나. 앞으론 그러지 말자’가 현재의 대중적인 의미다. 나는 사전 상의 의미가 아니라 이러한 일상적인 의미로 후회와 반성을 받아들여 이제껏 ‘반성은 해도 후회는 안한다.’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다.
물론 정말 그러한 삶을 살았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나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고. 정한 좌우명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좌우명이냐고 할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좌우명이란 반드시 그대로 살아야하는 삶의 틀이 아니라 따라가야 하는 이정표이다. 부산에 사는 사람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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