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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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청사기의 유래와 기법과 좋류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레포트 최고 점수 받은것임^^
목차
분청사기
분청사기의 특징
분청사기 이름의 유래
분청사기의 표현 기법상에 분류
1) 분청사기 인화문
2) 분청사기 상감문
3) 청자기문 박지문
4) 분청사기 조화문
5) 분청사기 철화문
6) 분청사기 귀얄문
7) 분청사기 분장문
본문내용
조선조 시대의 도자기는 크게 분청사기와 백자기로 분류하고 있으며 1592년에 시작되어 7년간이나 끌었던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하여 그 이전을 분청사기시대로 그 이후를 백자기시대로 나누고 있다. 조선조 초기에 만들어지기 시장ㄱ 한 분청사기는 분장회청사기의 준말로서 청자와 같은 소지 혹은 흑갈색 등의 금속 산화물이 많은 어두운 색상의 소지를 태토로 해서 기면에 백색 점토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면을 처리한 다음 장석유 계열의 유약을 처리하여 만든 것이다. 즉, 청자기 소지를 백토로 분장시켜 청자기의 유약을 시유한 다음 중성소성을 하여 유색이 회색 갈색 청색 등 엷고 부드러운 감을 주는 것이 특색이다.
2) 분청사기 상감문
삼감 청자와 같은 기법으로 기면에 문양을 파내고 백토를 파낸 틈에 넣어 주어서 문양을 나타내 주는 방법이다. 문양으로는 버들, 갈대, 모란 연화, 학 초화, 물고기, 파도, 용을 주로 사용했으며 여러 가지 편화시 당초, 파초, 연판문 등을 부수적으로 사용했다.
3) 청자기문 박지문
기면 전체에 붓(귀얄-구얄 은 돼지털이나 말총으로 넓게 만든 붓)으로 백토를 바르고 문양을 그린 후 여백의 백토를 모두 긁어내어 문양은 백토색이 되고 여백은 소지색 으로 대비시켜 표현한 기법으로서 여백과 백색문양을 더욱 선명히 하기 위하여 흑갈색의 철분을 여백에 칠하기도 했다. 문양은 모란당초, 모란, 모란잎, 연당초, 연화, 물괴 등을 주문양 으로 완자문, 국화판, 연판 등이 부수된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