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2.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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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선사시대
선사시대의 영국에 관해서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브리튼섬이 유럽 대륙과 이어져 있던 5만 년 전에 이미 혈거수렵(穴居狩獵)의 종족이 살았으나, 빙하의 확대와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영국해협의 함몰로 대륙과 떨어지고 난 뒤 갈리아 ·발트해 연안 등의 지방에서 새 종족이 건너왔으며,
목차
1.영국의 역사
-영국의 선사시대
-로마의 점령
-앵글로 색슨
-노르만 정복
-왕위계승시대
-절대왕정에서 시민혁명으로
-정치혁명에서 산업혁명으로
-대영제국의 붕괴
2. 영국의 문화 예술
3. 영국의 문화 유산
본문내용
영국의 선사시대
선사시대의 영국에 관해서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브리튼섬이 유럽 대륙과 이어져 있던 5만 년 전에 이미 혈거수렵(穴居狩獵)의 종족이 살았으나, 빙하의 확대와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영국해협의 함몰로 대륙과 떨어지고 난 뒤 갈리아 ·발트해 연안 등의 지방에서 새 종족이 건너왔으며, 이어 신석기시대에 이베리아인 등 비(非)아리안계 인종이 이주하여 수렵 ·목축과 원시적인 농경에 종사하였다. 그후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 초기에 걸쳐 대륙의 켈트 제족이 침입하여 선주민을 제압하고 정착하였으며, 북부에 거주한 게일인보다 남부에 거주한 브리튼인이 진보한 문화를 가졌다. 그들은 물고기와 짐승고기 외에 밀 ·보리 ·귀리 등을 먹었으며, 짐승가죽 외에 삼[麻]과 양모의 직물을 착용하였다. 또 다신교를 믿고, 소부족으로 갈라져 서로 독립해 있었으며, 딘 또는 둔이라고 하는 방벽을 만들어 생활하였다. 런던(London)이라는 지명은 소택지의 성을 뜻하는 켈트어 린딘(Lyndyn)에 기인하며, 나중에 로마인이 이를 라틴어로 론디니움(Londinium)이라고 말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영국과 로마인 점령
영국 브리튼섬의 켈트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로마의 지배였다. 갈리아 지사(知事)로서 프랑스에 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방의 종족이 브리튼인의 지지를 받아 저항했기 때문에 BC 55년과 BC 54년에 두 차례에 걸쳐 이 섬을 원정하였다. 브리튼의 부족들은 연합하여 대항하였으나 카이사르는 이를 격파하고 템스강 주변의 일부를 제압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후 본국의 정치 때문에 3개월 만에 떠났으며, 로마인의 본격적인 공격은 약 1세기 후까지 연기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