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광복회
- 최초 등록일
- 2002.06.1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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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의병은 크게 3종류로 구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1895년 명성황후 시해 당시의 을미 의병을 전기 의병이라 부르고, 을사 조약 후 의병을 중기 의병(을사 의병)이라 부른다. 또, 한일 신협약 후 의병을 후기 의병(정미 의병)이라 부른다. 전기 의병은 보수적인 유림 즉, 양반 계층에서 그들의 지휘부를 맞은 것에 비해 후기로 가면서 평민들이 지휘부를 맞기 시작하였다. 특히, 후기 의병의 특징으로는 혁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혁신 유림들의 참여와 신분의 억매이지 않고, 자기의 능력에 따라 그 지휘가 결정되었다. 즉, 평민의 신분이더라도 그 능력에 따라 지휘를 할 수 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의병은 지휘부와 병사 모두 체계적인 군사 훈련을 받지 못 하였고, 여러 계층의 사람들(양반, 농민 등)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직적인 면이나, 규모면에서 일본군과 같은 정규군에 미치지 못 하였으며, 또한 그 들이 사용하는 전술은 조총등 신식 무기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하였다. 그에 반해 한일 합방 후, 조직된 대한광복회는 중앙에서 박상진을 총사령관으로, 부사령에 이석대, 이진룡을 선임하였고, 1917년부터는 김좌진이 이진룡의 뒤를 이어 부사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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