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설계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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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무원 직업 설계 자료입다
목차
공무원?
출입국 관리직 공무원?
직업과 나의 관련성?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본문내용
공무원?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라왔습니다. 대학은 꼭 사범대로 가겠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수능을 치고 성적을 받고는 현실과 타협을 했습니다. 그래도 교직이수로 임용시험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부산대 물리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조금이나마 머리가 크고 생각을 해보니 선생님이 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학생에게 지식을 알려 주는 것만이 선생님의 임무가 아님을 깨달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나니 입학 때부터 부모님이 권하셨던 공무원이랑 직업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취업난이다 뭐다해서 어려운 시기에 시험에 합격하기만 하면 비교적 안정적 이라는 점 때문에 공무원에 끌리기 시작했고 2학년 때 부터 막연하게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3학년이 되기 전 휴학을 하면서 공무원이 된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해보니 공무원에도 여러 직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공부해보면서 조금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터라 전공과 관계없이 하고 싶은 직렬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직렬들을 소개 놓은 글들을 읽으면서 일반 행정직과 출입국관리직이라는 직렬이 눈에 띄었습니다.
흔히 공무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일반 행정직은 연중 시험 시행 횟수가 4~5회로, 시험 시행일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두 응시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채용인원이 가장 많아 합격이 용이한 직렬이라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관심이 생겼고 출입국 관리직은 내, 외국인의 출입국 심사나 심사 외국인의 등록, 체류자격외의 활동을 하는 외국인에 대한 활동 중지 명령들의 일은 하는 직렬로 이를 알고 나니 ‘아~ 그런 일은 하는 사람들이 다 공무원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둘 중에 하고 싶은 일을 고르라면 출입국 관리직을 고르겠지만 채용인원이 많아서 그만큼 합격이 용이한 일반 행정직 역시 쉽게 버리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직렬이었습니다. 두 직렬의 시험 과목은 한 과목을 빼고 동일하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 공부에 집중하기 전까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