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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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독후감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1
본론2
본론3
결론
본문내용
예전 통계를 미루어 짐작했을 때,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는 수십만 명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는 이를 효도라는 명목아래 가정에서 해결하기를 바란다. 전문 시설에 모시는 것은 불효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중장년 가정은 젊은 부부들과는 다르게 남편이 혼자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치매가 드신 부모님들의 수발은 모두 부인 몫이다. 그러고는 착한 며느리라는 말 한마디가 전부다.
현대에 와서 암 환자나 중환자가 늘어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수명의 연장에 있다. 나이가 들면 아플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예전의 통계를 따른다면 전체 노인의 8~90%가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뒤에 가서 인상 찌푸리는 반쪽짜리 효도가 아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다. 차라리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 아닐까?
일본은 10년 전 자료를 토대로 보았을 대, 약 30만 명의 양로 간호사를 국가 차원에서 배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의 우리는 어떠한가? 꼭 필요한 제도적 장치나 사회적 분위기가 정체되어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게 다 그 허울뿐인 유교 때문이 아닌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