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완전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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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관한 질문과 답 형식의 서평
목차
독서보고서 1
독서보고서 2
느낀 점
본문내용
문7.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관한 설교’(12장)에 서술된 완전의 본성에서 본인에게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어떤 점에서 완전하고 어떤 점에서 완전하지 않은가?
- 우리의 행함으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완전한 것 :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에 대해서가 아니라 장성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것임을 주의하기 바란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이라도 죄를 범하지 않을 만큼은 완전하다. 사도 요한이 이것을 분명히 주장하였는데, 구약성서의 사례들도 이를 반증할 수 없다. 옛적 유대인 중에 가장 거룩한 자가 때로는 죄를 범했다고 한들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것을 가지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죄를 범하며 또 범할 수밖에 없다’고 추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완전하지 않은 것 : 지식에 있어서 완전하지 않다. 그들은 무지나 과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는 어떤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전지하거나 무오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은 이해력이 약하거나 더딘 것, 상상력이 변칙적으로 빠르거나 더딘 것 등의 약점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와 같은 다른 종류의 약점은 언어가 적절하지 못한 것, 발음이 거친 것 등이 있으며, 거기에 말이나 행실에 관한 이루 말할 수 없는 무수한 결함을 덧붙일 수 있을 것이다.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는 아무도 이러한 약점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그 때까지는 유혹에서도 전적으로 자유롭기를 기대할 수 없다.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땅 위에 절대적 완전이란 없다. 계속적인 증가를 불허하는 정도의 완전은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