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여행지 소개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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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열심히 하였습니다. 과제하시는데 참고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성적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 영금정 ***
*** 무성산 ***
*** 적벽강 ***
***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
본문내용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많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도심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주변에 싱싱한 활어판매장과 횟집들이 들어서 있어 언제나 싱싱한 활어회를 맛 볼 수 있으며, 영금정 해돋이정자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을 영금정이라 불리게 된 유래는 옛날 이곳에 사방이 절벽을 이룬 석산이 있었는데 이 석산절벽 위에는 괴석들이 각양각색의 모양을 하고 정자 모양으로 둘러서 있었는데 석산 꼭대기에는 큰 노송이 두 그루 서 있었다. 이 석산의 세면은 바다에 잇닿아서 좁은 길이 이었으므로 어렵게 석산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석산 꼭대기에 오르면 암반이 평평해서 몇 사람이 앉아서 놀 수가 있었고 꼭대기 바위바닥에는 장사가 천마를 타고 달린 발자국이 이었으며 말 죽통같은 괴석도 있었다.
특히 `징`바위가 있었는데 이 괴석을 발길로 툭 차면 `징`소리 같은 괴음이 나므로 `징`바위라 하였는데 그 `징`소리가 한 사람 힘으로나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서 차거나 울리는 정도와 소리가 같았다. 또 괴이한 것은 파도가 석산벽에 부딪치면 신묘한 음곡이 들려 왔으므로 이것은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영금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밤이면 선녀들이 남몰래 하강하여 목욕을 하고 신묘한 음조곡을 즐기면서 놀던 곳이라하여 `비선대`라는 이름도 붙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석산은 볼 수 없고 석산의 자리만 남아 있는데 이는 일제시 속초항만의 축항공사의 석재로 쓰기 위하여 영금정 석산을 깨어 사용했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