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독교사
- 최초 등록일
- 2010.11.1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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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읽고 써서 내는것 아시죠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에는 많은 교회사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교회사연구소가 없고, 중국교회사와 중국선교사에 관한 제대로 된 개설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하셨다. 중국기독교사를 연구할 경우에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중국에 도래한 선교사의 선교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인이 세운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이다. 중국에 있어서 기독교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준비시대(1807-1842) 이 시기는 장차 도래할 본격적인 선교를 준비하고 실제적인 개방을 맞이하는 기간이었다. 이 시기의 선교사들은 청조의 입국 거절로 중국에 발을 내딛지 못하였고, 사역하던 이들도 핍박으로 인하여 추방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성경을 번역하고 많은 신앙 서적을 발간하였으며 성경학교를 운영하면서 중국 교회의 기틀을 놓았다. 중국에 있어서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개척자는 로버트모리슨이었다. 모리슨은 선교 사업의 추진을 가로막는 세가지 요소로 청조 정부의 엄중한 금령, 마카오에 거주하고 있던 카톨릭 선교사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에 대한 방해, 동인도회사의 엄중한 규정에 의한 활동의 제한 등을 들었다. 여러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모리슨의 선교활동의 결과는 빈약하였다. 중국 프로테스탄트 선교 개척기에 있어서 선교 사업의 확장은 문서 선교의 분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절망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주변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근거지를 얻어 선교 사업을 추진했는데, 말느에 의해 말라카에 최초로 크리스트교주의 학교가 개설되었다. 여러 선교단체들이 활동하였는데, 런던 선교회, 미국 공리회, 네덜란드 선교회, 미국 침례회, 미국 장로회등의 단체들이 중국의 선교를 위해 노력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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