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도서관
- 최초 등록일
- 2010.11.1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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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도서관, 전자도서관에 관한 리포트
목차
※21세기 도서관 및 정보센터의 미래
1. 미래도서관의 중요성
2. 외국의 정보화 현황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서방 선진국들의 협력체인 G7
-싱가포르
3.국내의 정보화 현황
-국립중앙도서관
-첨단학술정보센터(KRIC)의 RISS
본문내용
도서관의 미래는 이제 사서가 되기를 준비하는 문헌정보학과의 학생인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관심사이다. 도서관의 운명에 따라 미래 사서인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서관의 미래를 예측해 보고자 했을 때, 도서관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단지 우리보다 앞선 사회를 통하여 현재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짐작할 따름이다. 미래 도서관의 전망에 대해서 누가 내게 물어왔을 때 이것은, `미래의 정보센터(도서관 포함)에서 정보원으로서의 인쇄매체와 전자(디지털)정보원의 역할 변화에 대한 물음`이 아닌가 여겨진다.
도서관은 인류의 역사의 각 시대를 산 사람들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경험한 바를 기록한 문헌을 모아서 장서를 구성하고 그 장서를 통한 기록자와 독자간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마련함으로써 각 사회에 형성된 문화를 전승발달 시키는 실행기관이다. 도서관의 변천과정의 흐름을 볼 때, 과거의 ‘전통적인 도서관’에서부터 자동화의 물결에서 탄생한 현재의 ‘자동화된 도서관’,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디지털 도서관’ 이 바야흐로 미래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다. 도서관은 여전히 도서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다양한 다른 미디어 형태 역시 환영받고 있으며, 정보의 수집과 배포에 있어 완전 새로운 신기원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사회가 전산시대에 접어듬에 따라 도서관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봉사하는 역동적인 기관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사서는 이런 진보적 변화속에서 그들의 역할에 관한 전망을 개발시켜야만 한다. 사서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도서, 비도서를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어 왔으나 도서형태든, 비도서형태든 이제는 양쪽 형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며 양자 모두 도서관에 확실한 공헌을 하고 있다. 사서 개인의 특별한 경향이 무엇이든간에 각 매체의 특성, 목적, 어떠한 유효한 공헌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의 사서들은 각종 매체형태가 어떻게 사용되며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서 그들의 역할을 유능하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사서들은 사서직이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정체되어 있지 않고 도서관이 끊임없이 변화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종종 도서관에서 변화와 혁신은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일어난다. 사서들은 도서관에서 변화의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한다. 현재와 미래 도서관의 경향을 분석하는 최상의 방법중의 하나는 이를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포함하는 연속체로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