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 조지오웰 / 독후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0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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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84 - 조지오웰 / 독후감, 감상문
목차
1. 감상평 / 느낀점
2. 줄거리 내용분석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감상평 / 느낀점
영화 <브이 포벤데타> 가 많이 생각이 났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좀더 영화가 희망적인 내용으로 전개가 되었다면, 소설은 비극으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윈스턴은 자신에 대한 승리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변한 것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내가 정확히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형제”라는 단체 또한 “대형”이라는 단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언제나 하나씩 올라오는 적이라는 싹을 잘라내기 위해서...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적이 필요하듯 그들 또한 “형제”라는 적이 필요하다.
그 들을 위해서. 북한의 주적 이론도 이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그들의 장단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매도해 “증발”시켜버리는 그들...
이런 글을 쓰는 나 자신이 ‘어 이러다 잡혀 가는 거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정부와 대형 미디어에 의해서 날조되었을까? 우리는 과연 얼마나 진실을 알고 있을까? 과거의 진실은 사라지고, 날조된 기억만이 존재하는 ‘1984‘의 모습이 한국의 단편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비딱하게 보는 것일까?
내용을 요약하자면.
1984년 영국, 양배추 끓이는 냄새와 낡은 매트리스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낡은 건물에 살고 있는 주인공 윈스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