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줄거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4.1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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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요약한 줄거리(6페이지 중 5페이지 상당) 작성으로,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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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984 줄거리
현재 시대는 빅 브라더가 지배하는 한 개의 당이 ‘전쟁은 평화다, 자유는 예속이다, 무지는 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세아니아 초국가를 통치한다. 영국 사회주의(영사)라는 전체주의 체제에 의해 국민들은 텔레스크린으로 항시 감시를 받는다. 텔레스크린은 소리를 줄일 수 있으나 절대 전원을 끌 수 없다. 이 기계는 아무리 낮게 소리를 내더라도 소리가 탐지되며 개인의 모습까지 포착된다. 당은 직접 이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감시할 수 있으며, 당의 명령을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당은 텔레스크린 및 인쇄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세뇌한다. 곳곳에는 ‘빅브라더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표제어와 빅브라더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으며 이는 교묘하게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그 시선도 따라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당은 과거의 사실을 조작하여 초과달성이라는 명제를 창출하고, 사람들은 텔레스크린 및 인쇄매체를 통해 사실로 받아들인다. 당은 진리부와 사랑부, 풍요부와 평화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리부는 기록의 말살과 재탄생을 통해 과거 조작을, 사랑부는 고문을 담당하여 사상을 전향시키고 증발 및 처형을 담당한다. 풍요부는 경제문제를 책임지며 평화부는 전쟁을 관장한다. 이는 현실과 모순 되는 명칭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사람들은 이를 이중사고(double think)를 통해 사실로 받아들인다. 이중사고란 사람들로 하여금 동시에 두 가지 상반된 신념을 갖게 하고, 따라서 그 두 가지 신념을 한꺼번에 받아들이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급당원 및 당의 인텔리 계층은 자기가 현실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중사고의 작용에 의해서 현실이 침해 당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자위한다. 그 과정은 의식적이여야 하며 동시에 무의식적이여야 한다.
영사(영국사회주의)에서 사람들은 사상의 자유를 가질 수 없으며 일기를 쓰는 행위 등과 같이 자율적인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당은 배식을 통해 식자재 및 생활용품을 분배하며 사람들은 배급받은 용품으로 생활한다. 결혼이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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