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다녀온 후 (우리그림다시읽기)
- 최초 등록일
- 2010.10.3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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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 다녀온 후 감상문 입니다
인증 사진만 넣으시면 되구요
감상문 한바닥 사진 한바닥 입니다
목차
박물관을 갔다 온 후
빗살무늬토기
본문내용
서울에 있는 삼성 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중에 한 곳을 가라고 하셨지만, 내가 사는 곳은 부산이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었다. 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 수업을 같이 듣는 한 친구와 단 둘이서 길도 잘 모르는 서울까지 무작정 박물관을 간다는 것도 곤란했고, 만만치 않은 비용과 시간적인 부분 때문에 도저히 갈 용기가 나질 않아 결국 부산에 있는 ‘부산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그래도 혹시나 서울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부산박물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박물관 앞에서 몇 되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처럼 사진을 찍고 있었다. 꼭 과제 때문에 박물관은 왔다는 느낌 보다는 친구와 둘이서 견학 온 듯한 느낌이 들었고, 여유로운 느낌마저 들었다. 저번 1학기 여름에도 부산박물관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몇 개의 사진을 찍고 입구 안으로 들어갔다.
구석기 시대부터 옛날 사람들의 생활풍습, 갑옷 등. 많은 유물들이 있었다. 유물 하나하나를 보다가 그 중에서도 내 눈에 들어온 유물은 빗살무늬토기였다. 옛날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실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었기 때문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