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고찰

소개글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고찰과

시대적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앞으로 나아갈방향에대해 서술

목차

1.서론
2.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시대별 흐름

본문내용

1.서론
1.1 연구목적
‘무한도전’, ‘1박2일’, ‘뜨거운 형제들’, ‘강심장’ 등의 단어들은 언제나 제목만 들어도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 방송 3사(MBC, SBS, KBS)에서 소위 대한민국 TV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이다.
1956년 HLKZ-TV가 우리나라 최초로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이래 이미 56년이 흘렀다. 거칠고 특징이 없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하루 두 시간씩 흑백으로 방영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지상파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그 종류와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기술적으로도 흑백TV에서 컬러TV로, 근래에는 고화질HD TV와 3DTV까지 등장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라디오의 음성과, 영화의 영상 기술을 접목한 TV라는 매체는 그 탄생부터 많은 이목을 받아왔다. 현재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삶의 동반자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과거 6, 70년대에는 한 마을에 흑백 TV가 한 대 있을까 했으며, 행여 어느 한 집에 TV가 있다 하면 그 집에 마을 사람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앉아 레슬링 경기를 지켜봤다는 엄마, 아빠의 추억 속 얘기는 물론, 이제는 위성TV나 케이블 TV 역시 옛날 얘기가 되었다. 요즘 TV는 무궁한 과학발전에 힘입어 걸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는 DMB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와 같이 TV는 어느 대중매체 중에서도 당연 일등으로 꼽히는 이른바 국민매체이다. 실제로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 리서치는 지난 2006년, 개인별 TV 시청시간이 평균 2시간 44분 (남자는 2시간17분, 여자는 3시간9분)이라 밝혔다. 직장이나 취침, 식사시간 등을 제외한다면 3시간 남짓한 이 수치는 작은 시간이 아니다. 이것은 국민이 여가 생활의 대부분을 TV시청으로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예능 프로그램은 연령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현재에는 좀 더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프로그램의 한 주체로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