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나아그룹의 위기
- 최초 등록일
- 2010.10.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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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호아시나아그룹의 위기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11월 15일 재무적 투자자들과 콘소시움을 이루어 한국 최고의 건설회사 중의 하나인 대우건설을 M&A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대우건설의 적정인수가가 약 3조원인데 비해 낙찰가, 즉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인수가는 약 6조 6억 원이었다고 하니, 그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후 알짜기업인 대한통운도 인수함으로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재계순위가 11위에서 8위로 높아질 정도로 급성장했다. 그런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들은 2006년 대우건설 인수와 관련해 재무적 투자자들과 맺은 풋옵션 관련사항을 재무제표에 부채로 표시하지 않고 있었다. 이 풋옵션 때문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부담해야 할 자금은 최소 2조 5천억 원에서 최대 4조원 정도다. 여기서 금호아시아나가 부채를 재무제표에 표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이 풋백옵션은 기업 간 M&A 시에 자주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번에 커다란 문제가 되어버렸지, 그리고 이 풋백옵션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금호아시아나가 적정인수가의 약 2배를 지불하고 대우건설을 인수 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