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1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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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및 감상문
목차
1. 「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2. 「나무를 심은 사람」에 대한 감상
1)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2) 나무의 남벌에 따른 지구의 위기
본문내용
<환경화학>과목의 맨 마지막 레포트 주제로서 환경관련 도서를 읽고 감상문(독후감)을 제출하라는 내용이었다. 막상 감상문을 쓰기 위해 환경 관련 도서를 찾는다는 것이 환경공학도의 길을 걷는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졌다. 인터넷을 서핑하던 도중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장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13개 언어로 옮겨져 널리 읽히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이들이 감상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나는 이번 <환경화학>의 레포트 제재로서 『나무를 심은 사람』을 택하려고 한다. 우선
1. 「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한 젊은이가 알프스산맥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고원지대의 인적 없고 단조로운 곳을 산책하고 있었다. 몇 일을 걸은 뒤 뼈대만 남은 마을에서 야영을 하게되었는데 이곳은 매우 황폐하여 우물은 있었으나 바싹 말라붙어 있었고 물을 찾으리라는 희망을 주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사방이 메말라 거친 풀들과 바람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이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도 꽤 멀었다. 이곳 고지대 기슭에는 서로 멀리 떨어진 몇 개의 마을이 있었고 마을에는 숯을 만들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이기심에 차있었고 분별 없는 야망과 욕심으로 마을을 벗어나려고만 하였으며 여인들 또한 원한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숯을 파는 것, 교회의 자리를 정하는 것 등 모든 것을 놓고 끊임없이 경쟁하고 다투었으며 그래서 이곳은 자살과 정신병이 전염병처럼 번져있는 곳이었다.
젊은이는 물을 찾던 중 양치기 목자와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