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보충자료]가정원예학습자료

소개글

방통대보충자료]가정원예학습자료

목차

제1강 가정원예란?
제2강 원예식물의 분류
제3강 원예식물의 생육
제4강 원예식물과 환경
제5강 원예식물의 재배기술
제 6 강 주택정원의 조성
제 7 강 주택정원관리
제 8 강 화단의 설계와 관리
제 9강 잔디의 식물학적 특징
제10장 잔디의 식물학적 특징
제11장 잔디의 종류 및 특성
제13장 난의 종류와 특성
제15장 난의 재배
제16장 분재의 기초
제18장 분재의 재배관리
제19장 실내정원
제20장 용기원예
제22장 간이양액재배
제23장 가정채소

본문내용

1. 식재방법의 종류와 요령
1) 그러면 먼저 식재 및 이식의 시기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수목을 식재하는 시기는 심고자 하는 수목의 발아 및 낙엽여부와 뿌리의 활동상태와 같은 일련의 생리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지상부의 생장이 멈추어서 잎으로부터의 증산으로 인한 수분손실은 최소에 이르고, 반면 뿌리는 계속 아니면 벌써 활동을 개시하여서 수분을 흡수하는 상태의 시기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할 때 3-4 월이나 10-11월이 좋은 시기가 되는데 이때에 심는 것을 각각 춘식과 추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이식을 하게 되면 아직 뿌리가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많은 수분을 손실하기 때문에 잎들이 시들다가 곧 말라죽는 경우가 많게 되므로 원칙적으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름철의 이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음은 춘식과 추식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춘식은 추위가 다 지나가고 신초가 싹이 트기 전 실시하는 것이므로 동해의 위험이 없는 반면, 곧 싹이 트기 전에 작업이 끝나야 하므로 식재기간이 사실상 짧고, 또한 너무 늦게 식재하거나 신초가 예상보다 빨리 싹틀 경우 건조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반면 추식은 지상부의 생육이 다 끝난 후 심는 것이므로 겨울 동안 동해나 서리의 위험이 많은 반면 식재가능기간이 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습한 토양에 식재를 할 경우 증발이나 증산이 최소인 계절인 만큼 지나친 토양수분상태가 계속 되어서 뿌리가 썩을 염려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