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코칭을 읽고 (독후감)

소개글

커리어코칭 (마샤벤치 지음) 독후감.
직접 썼습니다. A+ 짜리. 분량은 A4 용지 3매, 조금 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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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더구나 대학교 4학년인 학생들에게는 미래라는 단어가 결코 설레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유가 당장 1~2년 후에 내가 어떤 직종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아직은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나 역시 지금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지만 내 미래, 내 직업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과 딱히 무슨 업종에서 무슨 일을 해야 내가 성공할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서 불안하다.
이러한 직업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에서 벗어나고자 여성의 직업과 진로 개발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고, 이 수업에서 추천해준 덕분에 커리어 코칭이라는 책을 처음 읽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초반부에 최적의 직업이라는 주제가 나오는데, 과연 최적의 직업이란 무엇일까? 돈 많이 주는 일? 편한 일? 남에게 봉사하는 일? 일을 통해 자아실현이 가능한 일?
이 책에서 말하는 최적의 직업은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딱 맞는 직업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일은 사람들의 진정한 내면에서 나오며, 가장 좋아하고 열정을 느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최적의 직업은 8가지 요소들을 포함하는데, 여기에는 1. 삶의 목적, 2. 가치, 3. 동기부여 요소와 관심사, 4. 지식, 기술 그리고 능력, 5. 일과 다른 경험, 6. 직업/ 커리어 목표, 7. 작업환경, 8. 사업현실성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최적의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누구나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추적인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삶의 목적을 표현하고, 자신의 기술을 활용하며, 세상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적, 가치, 흥미, 기술, 일과 경험, 경력목표 그리고 작업 환경을 결정하고 현실을 통해 걸러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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