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서평, 도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0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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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미경 저서의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도서감상문
가. 들어가며
나. 멘토가 되어라
다. 서른,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라. 나오며
2. 저자소개
본문내용
1. 도서감상문
가. 들어가며
서점에 가면 사실 20대를 위한 계발서는 넘치도록 나와 있다. 아마 10대를 위한 계발서도 꽤 될 것 같다. 그러나 30대, 그 중에서도 여성을 위한 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화제의 신간 ‘언니의 독설’은 ‘tvN 스타특강쇼’ 등을 통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수퍼스타 강사 김미경의 30대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방송에서 몇 번 강연을 보기도 했는데 귀에 쏙쏙 박히게 어쩜 그렇게 말을 잘 하는지 감탄을 한 기억이 있다.
사실 남자들은 직장에 비슷한 나이의 형이나 동료들이 많이 있어 본인에 있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조언을 얻으면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여자들의 경우 보통 직장에 정말 믿을 만한 ‘언니’는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니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도 어렵게 풀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김미경이 나섰다. 그녀는 세 아이의 엄마, 19년 동안 워킹우먼들을 지원해온 강사, 20여명의 직원을 슬하에 둔 어엿한 CEO로서 그리고 자신도 또한 힘겨운 30대를 겪은 인생의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가득 모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나. 멘토가 되어라
남자도 그러하지만 여성의 30대도 인생의 갈림길에 서는 중대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생활 5~10년 차에 들어선 미혼의 여성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춘기 못지않은 방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한 지 10년 정도 되는 30대 중반 정도 되면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커리어, 남편과 아기, 집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기 때문에 힘겨울 수밖에 없게 된다.
사실 우리나라의 30대 직장 여성의 대부분은 그다지 성취한 것도 많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집이 비싼 나라에서 집을 사기도 어렵고, 밑에서는 후배직원들이 올라오고 직장에서도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때인 것이다. 저자는 30대 중반의 워킹우먼이 ‘집 없고 성공 못한 것’은 당연하다고 한다. 저자는 30대 중반에 그 비싼 집을 산다는 게 정상적이냐고 되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