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나타난 일연의 역사의식

등록일 2002.06.03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서언(序言)
2.역사전통에 대한 새로운 인식
3. 전통의식의 발전적 부활
4.결언

본문내용

1.서언(序言)
삼국유사는 고려후기의 충렬왕 7년(1281년)경에 완성된 승 일연의 사찬(私撰)이다. 그리고 이는 대체로 김부식의 삼국사기보다는 140년 뒤에 각훈의 해동고승전보다는 70년 뒤에 편찬된 불교신앙 관계를 포함하는 역사에 관한 문헌이다.
삼국사기는 고려중기의 대표적인 유신(儒臣)인 김부식등이 왕명에 따라 당시까지의 사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사관(史官)의 위치에서 삼국 및 통일신라의 역사를 편찬한 이른바 정사이다. 해동고승전 역시 당시의 대표적인 교학승(敎學僧)이 역시 왕명에 의하여 가능한 편의를 제공받아 편찬한 일종의 불교사이다. 그러니 이 두 사서는 각기 삼국시대의 사회일반과 불교계에 관한 두 가지 정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정사가 엄존하는 데도 일연은 어째서 다시 승(僧)과 속(俗)의 사실을 혼성하여 "삼국유사"를 새로이 편찬하게 되었던 것일까?
삼국유사 불과 5권에 인용된 다양한 내용들은 오히려 삼국사기 50권의 것보다 그 다양함이나 치밀함에 있어서 전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압도적이다. 더구나 이 가운데에는 일연 자신이 직접 답사하여 보고 검증한 것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같은 광범한 사료의 수집은 장기간에 걸친 용의주도한 노력을 요한다.
이 노력이 더구나 30년의 처절한 대몽항전등의 난세 속에서 이루어 졌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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