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의 학문적 성격과 미래전망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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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경제학의 학문적 성격과 미래전망
목차
1.문화경제학(cultural economics)은 인간(사회)의 문화예술활동(생산교환분배소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문화경제학의 학문적 성격
※ 문화경제학은 어떤 학문인가?
※ 문화란 무엇인가?
※ 문화경제학의 접근 방법
※ 문화경제학의 성격
문화경제학의 미래
본문내용
1.문화경제학(cultural economics)은 인간(사회)의 문화예술활동(생산교환분배소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 토플러의 문화 소비자론
문화와 경제의 관계를 사람들에게 새삼 생각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한 사람은 앨빈 토플러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그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제3의 물결>을 저술한 일종의 미래학자이다. 그는 1964년에<문화의 소비자>라는 책을 뉴욕에서 발간했는데, 문화에 대한 대중적인 소비 활동이 경제 자체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는 점을 기술했다. 또한 문화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이 자극 받는다고 한다면 이는 종래의 경제 상식 ‘소비는 저축을 감소시킴으로써 다음 생산을 위한 투자를 제한하고, 한편으로는 근로자들의 근면성이 떨어진다’과 모순되지 않느냐는 의문도 동시에 제기했다. 1960년대 토플러의 문제 제기는 문화 소비와 경제 발전에 대한 많은 연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막대한 역할을 했다.
2) 장기적인 전략과 기업의 필앤스로피
이제껏 기업들은 금전적 가치만 추구하는 조직으로서, 윤리성이 결여되거나 부족해지는 게 불가피하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기업은 금전적 가치만이 아니고 인간의 생명과 생활의 발전과 고나계되는 윤리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주로 1960년대 미국 기업들이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존슨 앤 존슨사는 최초로 윤리 기준을 공포해, 소비자와 종업원에 대한 배려나 투자가 경제적 조직으로서의 기업을 장기적으로 발전 시킨다는 사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이야 말로 문화경제학을 발전 시키는 이상의 중요한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보몰의 문화경제학
문화경제학이란 말은 1966년에 보몰과 보웨의 <무대예술 : 예술과 경제의 딜레마>라는 책을 통해 최초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로부터 ‘문화경제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이 책은 당시 미국과 영국에서 공연예술의 수요 구조와 공급 시스템의 종합적인 연구를 도모했다. 그들은 공연예술에서 감상자와 실연자들의 경제 행동을 광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