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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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루먼쇼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트루먼 쇼`라는 영화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지만 유명한 영화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고 봐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영화인 것 같다. 나는 짐 캐리의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코믹적인 인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짐 캐리는 이 영화에서 트루먼 버뱅크라는 샐러리맨으로 나온다. 처음에 볼 때는 그냥 샐러리맨의 유쾌한 영화라고만 생각을 하고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파격적인 내용으로 너무 즐겁게 보았다. 트루먼은 메릴이란 여인과 결혼해서 보험회사에 근무하며 어린 시절 아빠가 익사하는 것을 보고 물 공포증이 있는 남자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익사한 것으로 알던 아버지를 길에서 만나고 알 수 없는 사람에 의해 아빠가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차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의 내용을 들으면서 자신의 생활이 평범하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는 하루 24시간 생방송 되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다.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그의 탄생부터 30이 가까운 지금 따지 일거수 일투족을 TV를 통해 보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자신을 모르고 있다는 게 나를 더 안타깝게 했다. 그의 주변 인물은 모두다 가짜! 바로 배우들 이였고 그가 사는 곳 또한 스튜디오라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바다까지 있는 스튜디오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기후까지 변하게 하고 해도 뜨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 했다
참고 자료
영화 `트루먼 쇼` 1998
짐캐리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