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경매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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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규현 님의 <미술경매 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규현 님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미술경매에 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미술품 경매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담긴 이 책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느낀 바를 작성하였습니다.
기타 경매회사 도록과 관련 서적들의 내용도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미술 경매에 관해 잘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미술경매 기초지식
3. 미술경매 용어
4. 미술경매의 현장들
5. 역사에 남은, 역사에 남을 컬렉터 & 역사에 남은, 역사에 남을 딜러
6. 경매의 스타작가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
7. 컬렉터 되어보기
8. 마무리
본문내용
2. 미술경매 기초지식
경매시장은 아무래도 중고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경매가 워낙 화려한 이미지여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경매는 수 년된 작품을 거래하는 중고시장이다. 그러나 중고가 되면서 가치가 몇 배, 몇십 배 상승하기도 하는 것이 미술이기에 미술 경매시장의 분위기는 박진감이 넘친다. 미술경매회사로 유명한 곳은 해외에서는 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옥션과 K옥션 등이 있다. 이 두 경매회사가 국내에서 메이저경매회사라 할 수 있으며 그 외 옥션 아트뱅크, 아이옥션, 꼬모옥션 등 중소 경매회사들도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경매용어는 잘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위탁자, 응찰자, 추정가, 내정가, 해머 프라이스, 수수료, 개런티 등의 내용은 책을 보고 잘 숙지하면 좋을 것 같다. 또 경매참여법도 들여다보면 경매에 참가할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경매참여는 회원가입 (응찰하기 위해서는 유료가입 :보통 10만원), 프리뷰 관람 (보통 경매 1주일전부터), 응찰등록(반드시 현장에서 응찰할 필요없이 서면응찰과 전화응찰을 활용할 수 있음), 낙찰 시 결제 등의 순서를 따르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