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3세기초에 프랑스에서 발생되었다. 소위 고딕건축이라 하는 것으로 이때까지의 로마네스크 건축과는 다른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르네상스 건축이 발생된 15세기까지는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중북부 유럽에서 전개된 중세의 건축양식으로 초기 기독교 시대, 로마네스크 시대에 걸쳐 형성된 중세 교회건축을 완성하므로서 역사상 종교건축의 최절정기를 이룬 시대이다.
목차
고딕 건축의 특징
1.고딕양식의 구조체계
(1) 리브․보올트(rib-vault)
(2) 첨두 아치(point arch)
(3) 플라잉․버트레스(flying buttress)
2.국가별 고딕건축
(1) 프랑스 고딕
(2) 영국 고딕
(3) 이탈리아 고딕
-독일 고딕
본문내용
고딕 건축에서 나타는 구조적 특징의 대표적인 것은 리브볼트, 플라잉 버트레스, 첨두아치 즉 이렇게 3가지가 대표적인 것입니다. 리브볼트의 경우에는 서로 교차하는 아치를 통해서 건물의 천정을 만드는 형식을 말합니다. 이방식은 이전의 방식에서 자중을 해격해서 좀더 안전적으로 건물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건축에서 가장 발전되고 구조적으로 특징 지워지는 것은 리브․보올트였습니다. 이것은 보올트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리브의 수가 늘어나고 리브 사이에는 얇은 파넬을 끼우는 방법이 발명되었습니다. 이의 초기방법은 육분법으로서 대용록법에 리브 하나가 첨가되는 간다난 방식이지만 이의 구조적 가치는 매우 큰 것이다. 또한 리브도 차츰 복잡해지고 리비를 필요이상 많이 쓰게 되어 장식용 리브까지 나타나게 된다.
다음은 플라잉 트레스입니다. 높아지는 성당건축에서 리브볼트만으로는 그것을 해결할수 없었기 때문에 생겨나게된 방식입니다. 플라잉 버트레스의 경우는 높은 네이브 위에 가미된 보올트 구조에서 생기는 횡력의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간단명료하게 해결한 것이 플라잉․버트레스이다. 즉 네이브 천정의 횡력을 직접공중에 이어진 플라잉․버트레스를 통해서 아일의 외벽에 만들어진 버트레스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따라서 네이브의 기둥은 수직하중만을 지지하므로서 구조적으로도 간결해졌다. 그리고 플라잉 버트레스와 이어지는 버트레스벽도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버트레스 상부에 피네클을 첨가 했으며 이것은 고딕 건축의 특징을 살리는 것이 되었다. 플라잉 버트레스는 순전히 구조적인 요구에서 개발된 고딕의 톡특한 특징이다. 다음으로는 첨두아치입니다. 첨두아치는 그의 높이를 자유로이 조절되는 것이어서 어떠하 높이의 천정에도 쓸 수 있고 창이나 개고부나 아케이드는 물론 가문의 문양에서 일반장식에 이르기까지 그의 사용 범위는 넓었다. 첨두아치는 고딕양식이 지니는 하늘로 높이 오르는 상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첨두 아치는 당시 오리엔트에서 일찍부터 사용되었던 것이고 로마네스트 시대에도 가벼운 첨두 아치가 시시리아 섬들에서 쓰여졌다. 이렇게 해서 고딕양식 시대때에 성당건축이 최고조도 이룰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것들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발전시켜서 위의 방식들이 고딕성당에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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