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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광고는 INPES(프랑스 예방·건강교육연구소)의 광고이다.
◎ 바르트의 관점에서 분석(요약)
◎ 바르트의 기호의미 발전

본문내용

◎ 이 광고는 INPES(프랑스 예방·건강교육연구소)의 광고이다.

1. 영상(Image) - 탁자 위 좌측에는 모래대신 술(alcool)이 들어있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오른편으로 술과 얼음 그리고 술병 뒤로 On the Rocks(온더락)으로 조제되어있는 술잔이 있다. 배경으로는 뒤 에 소파가 보이고 그 위에 신문이 올려 져 있는 모습이다.
2. 텍스트(Texte) - 언어기호에 의한 메시지로 jour après jour, votre corps enregistre chaque verre que vous buvez.(당신의 몸은 당 신이 마시는 술을 매일 기록합니다.)라는 불어가 보이고 있 다.
3. 광고의 설명 - 탁자위에서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은 모래시계와 삼각구도로 잡혀있는 얼음, 술, On the Rocks(온더락)으로 조제되어있는 술잔 그리고 텍스트 의 글이다.
이 광고를 보면 모래대신 술이 시계처럼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모래 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모래대신 술을 넣어 시 간이 가는 것을 표현했다. 누구나 모래시계의 용도를 알고 있고 이곳에 모래대신 술을 넣어 시간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 술을 마시면 해롭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게 모래대신 술을 넣어 환유적으로 표현하였다.(모래와 술 사이의 유사성이 없기 때문에 은유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것을 모래시계의 술에 의해 표현하였으므로 환유적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에서 보면 ‘당신의 몸은 당신이 마시는 술을 매일 기록합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술을 마시는 것이 해롭지만 지속해서 술을 오랜 시간, 기간 동안 마실수록 해롭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은유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사성은 시니피에 일 수도 있고 시니피앙일 수도 있고, 기호 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모래가 떨어져도 시간이가고 술이 떨어져도 시간이 지나간다는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On the Rocks(온더락)으로 제조된 잔이 있는데 이는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우리나라는 사발에 막걸리를 마시고 소주잔에 그냥 술을 부어 마시는데 외국에서는 스트레이트, 온더락, 체이서의 방법이 있다. 스트레이트>체이서>온더락 순으로 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단계가 있는데 스트레이트는 상온에서 보관한 위스키를 따라 마시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