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정의와 배경,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목적,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지도내용,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자료제작과 활용,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기대효과

소개글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정의와 배경,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목적,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지도내용,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자료제작과 활용,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기대효과 분석










참고자료

1. 권덕원(1987),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개념적 접근을 위한 이론적 근거, 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2. 길애경·임미경(1996), 초등 음악 지도법, 서울 : 수문당
3. 이홍수(1990), 음악교육의 현대적 접근, 서울 : 세광음악출판사
4. 이경언(2002), 초등학교 음악과 교수·학습방법연구, 한국교육과정연구원
5. 장동수(1996), 음악의 개념 형성을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 가창학습 지도 방안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학교
6. 허순희 편역(1995), 놀이를 통한 음악학습, 학지사

목차

Ⅰ. 개요

Ⅱ.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정의

Ⅲ.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배경
1. MMCP의 교육과정(Manhattanville Music Curriculum Program)
2. 포괄적 음악교육
3. 우리나라 음악교육과정

Ⅳ.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목적

Ⅴ.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지도내용
1. 리듬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2. 가락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3. 화음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4. 형식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5. 빠르기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6. 셈여림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7. 음색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활동

Ⅵ.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자료제작과 활용
1. 리듬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자료
1) 코다이 리듬말
2) 리듬 자석 막대와 리듬 자석 놀이판
3) 리듬 주사위
4) 리듬 악기 주사위
5) 리듬 악기 비치 활용
2. 가락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자료
1) 코다이 손계명
2) 오선 놀이 자료
3) 발 건반 놀이자료
4) 가락악기 비치 활용
3. 셈여림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자료
1) 발자국 놀이 자료
2) 리듬병
4. 빠르기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자료
1) 메트로놈
2) 빠르기 놀이판
5. 음색 개념 형성을 위한 놀이 자료
1) 여러 악기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
2) CD 자료

Ⅶ. 음악과교육 개념적 놀이활동의 기대효과
1. 교육과정 측면
2. 교사 측면
3. 학생 측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적 경험’은 인간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음악’이라 이름 붙여지는 것은 다 그것을 수용하는 수용 주체인 인간 없이는 성립할 수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인간이 ‘음악’으로서 인정하지 않아도 ‘음악’으로 행세를 하는 ‘음악’은 얼마든지 있다. 사회에서는 ‘음악’이지만 개인에게는 ‘음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음악적 경험이란 아무리 사회가 인정하는 ‘음악’의 대상 관련 조건이 갖추어 졌다고 해도 무조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수용자의 조건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음악 교육은 그것의 교육 대상, 곧 음악 경험의 주체인 우리 청소년의 조건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음악적 정보가 다원화된 사회에 노출 되어 있다. 그것은 현 시대의 특징이기도 하다. 소위 클래식음악 외에도 서구의 대중음악과 전통음악 등 여러 형태의 음악 어법이 우리 사회에는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의 대다수 감수성은 그 다원적인 음악적 정보들 속에서 결코 서양고전음악에 친근해져 있지가 않다.
음악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특정 음악 관습에의 숙달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관습 개념을 초월한 ‘음악적 경험’ 향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면 그러한 우리 사회에서 서구의 고전음악만을 고집하는 제재곡 중심의 현행 교과서들은 재검토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현행 음악 교과서들의 학습 내용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음악적 경험’의 능력 계발을 위한 것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공감하고 있다. 18, 19세기의 서양음악적 시각으로 모든 음악들을 교육하는 제재곡 위주적 교육의 현실을 반성하고, 전통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속의 다양한 음악들에 대한 올바른 음악관 확립을 위해서 자문화중심주의를 배격하는 종족음악학적 시각의 수용이라는 적극적인 음악 교육에의 태도는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 서양음악이 수입된 지 어언 백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의 우리의 음악 문화는 단지 19세기의 유럽 낭만주의가 주지하는 특정 가치에 얽매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음악’이라는 말을 곧 음악 ‘작품’이라는 말과 동일하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고, 음악사는 곧 작품사(史)로 여긴다.
음악은 정체의 개념이 아니라 항상 변하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음악의 변화를 포괄하는 ‘음악’, 특정 시공간의 관습 문화로서의 ‘음악’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의 본질, 그 자체에 대한 본유적인 이해를 위해서도 음악 교육은 제재곡 위주적 접근 일변도를 벗어나 개념적인 접근을 필요로 한다.
음악 교육은 특정 음악 관습의 음악 ‘작품’을 감상하고 연주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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