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
- 최초 등록일
- 2002.05.2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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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컴이 한글2002라서 자료등록시에 한글97로 수정하긴 했는데 확실히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운받아보시고 잘 안되시면 글 올려주세요. 제가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목차
제1장 20대 80의 사회
제2장 온 세상이 모두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
제3장 세계금융시장의 독재
제4장 늑대의 법칙
제5장 속편한 거짓말
제6장 능력 있는 사람은 자신을 구하라!
그런데 도대체 누가 능력 있는가?
제7장 범죄자냐 희생자냐?
제8장 도대체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
제9장 방황의 끝
본문내용
은행과 보험업계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 부분에서도 실업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공장의 해외 이전이나 외부 하청하, 조직 축소, 인원 감축, 그리고 해고 등등의 방식을 모두 동원한 고능률, 고도기술의 경제는 서구 복지사회에서조차 노동을 ‘소멸’시키고 소비자를 경제적으로 무능하게 만든다. 세계경제의 지도적인 국가들에서조차 급격한 실업에 이어서 대중복지가 급격히 저하되고 있다. 일자리의 급격한 소멸은 세계경제의 경기 상승과 상관없이 아니, 경기 상승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까지 평생고용을 약속했던 업종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 격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정부와 기업의 우두머리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고, 나아가 스스로의 책임을 부정한다. 바로 잔인한 세계경제의 경쟁이 지구상에 단지 하나의 노동시장을 창출했고, 이제 더 이상 어떤 직업도 안전하지 않다. 이런 국경 없는 시장경제에서 혜택을 보는 자들은 이 위기를 즐겁게 ‘자연 법칙적 과정’이라 설명한다.
참고 자료
한스 페터 마르틴과 하랄트 슈민이 지은 책 '세계화의 덫'을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