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5.0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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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의 덫 서평
<세계화의 덫> 한스 페터 마르틴,하랄트 슈만 공저/강수돌 역
지난 학기 A+ 받은 자료임을 밝혀둡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가 권력의 시장 개입은 경제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자유 시장과, 규제완화, 재산권을 무엇보다 중요시 하는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나로서 “세계화의 덫”이란 책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공공복지 제도를 확대하는 것은 정부의 재정을 팽창시키고 근로 의욕을 감퇴시켜 ‘복지병’을 야기할 수 있고 자유무역과 국제적 분업 그리고 노동 시장 유연화와 공기업 민영화 등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비능률을 해소하고 경쟁 시장의 효율성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평소 필자의 지론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세계화의 물결이 과연 옳은 것인지 또 지금 우리는 옳은 길을 걷고 있는지 물음표를 던져보았다. ‘신자유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필자와 정 반대의 시각을 가진 저자가 쓴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했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의 의견을 통하여 지금까지 내 생각의 오류를 찾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화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발전이란 것이 과연 우리들에게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가?`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발전’이 있으면 ‘행복’또한 커질 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 몇 해 전 어느 언론 기관의 조사 결과를 보면 빈국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 1위로 선정되었고, 우리가 소위 저개발 국가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세계화의 덫> 한스 페터 마르틴,하랄트 슈만 공저/강수돌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