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탱크 엄홍길
- 최초 등록일
- 2010.08.0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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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산과의 인연
꿈의 대기록에 도전하다
멀고 먼 안나푸르나
“작은탱크 엄홍길”의 멈추지 않은 도전정신
1,000,000의 1 불량률 도전
근원에서의 품질 PROCESS 개발
도전! 도전! 도전
도전 = 좌절 (좌절속에서 성공의 확신을 갖는다.)
본문내용
산과의 인연
그에게 산을 오르는 것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서울 도봉산 기슭에서 자란 엄홍길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한 놀이기구가 없던 시절, 어린 엄홍길에게는 산에 있는 바위와 나무가 가장 친숙한 터전이었다. 본격적인 산악활동을 시작한 것은 고등하교를 졸업하면서부터다. 1980년에 산에서 만난 몇몇 선배와 친구들과 함께 산악회를 만들어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설악산 기슭에 있는 산장에서 지내면서 등반기술을 다졌다. 해군에 지원한 그는 5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좀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수중폭파대에 자원했다. 훈련과정은 고되었지만 UDT 생활은 후에 값진 재산이 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극한상황과 부딪쳤을 때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에게 히말라야 등반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군을 제대한 그에게 당시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결성해 합숙훈련중이던 박영배씨와 산에서 만나게 된다. 이 만남은 그에게 자신의 인생행로를 결정짓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겨울 그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고산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20대의 젊은 그가 평대원으로 참가한 원정대는 에베레스트 등반에서 가장 힘들다는 남서벽 루트를 택했다. 그러나 혹독한 날씨가 정산에 오르는 것을 막았다. 원정대는 경험과 물자 부족으로 등반에 성공하지 못한채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첫 등정 시도 실패는 엄홍길의 의지를 더욱 굳세게 했다. 1986년 그는 다시 등반을 시도해 해발8300M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이번에는 셰르파 한 명이 등반 도중 실족해 목숨을 잃으면서 다시 정상을 코앞에 두고 내려 올 수밖에 없었다. 에베레스트는 아직 풋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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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