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 찌개에 대해서

소개글

국과 찌개의 특징 종류 지역별종류 이해 효능 등

목차

1.국과 찌개의 특징·········································2


2.국과 찌개의 종류········································3


3.국과 찌개의 전국음식···································6


4.국, 탕, 찌개의 이해·······································7


5.국, 탕, 찌개 별 효능·····································9


6.국물 맛있게 내는 법······································9

본문내용

A
한국의 밥상... 한국 사람하면 역시 밥 심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은 아주 오래 전부터 밥과 함께 삼국시대부터 지금의 날 까지 밥과 함께 국을 먹어왔고 이제는 땔 레야 땔 수 없는 한국의 대표적 식문화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오랜 옛날 삼국시대부터 주식 즉, 밥과 반찬 즉, 부식의 분리형의 일상식이 행해졌고 상차림의 부식 중 반찬으로는 국과 찌개가 올려져왔다. 아시다시피 국과 찌개는 식품고유의 맛이 국물에 베도록 조리한 것으로, 많은 서구 문화로 인하여 빵을 주로 먹는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역시 한국인 한테는 밥보다 기막힌 동력원은 없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부식이 올라오는 우리의 식문화에서 국과 찌개는 거의 빠지지 않고 식사 때마다 식탁에 오르는 기본적이지만 우리의 입맛을 책임지는 음식이자 삶의 동력원이라 할 수 있겠다.


B
1.국과 찌개의 특징
1)국의 특징
밥을 먹을 때 숟가락 점심이라 하여 반드시 국이 따르게 마련이다. 국은 갱, 학, 탕으로 표기되며 1800년대의 <시의전서>에 처음으로 생치국 이라 하여 국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갱은 채소를 위주로 끓인 국, 고기가 있는 국, 양을 주로 한 국, 새우젓으로 간을 한 국, 제사에 쓰이는 국, 궁중에서 원반에 놓이는 국이라 설명했고 학은 고기를 위주로 끓인 국, 동물성 시품으로 끓인 국, 채소가 없는 국이라고 설명했으며 탕은 보통의 국, 제물로 쓰이는 국, 간장으로 끓인 국, 궁중에서 협반에 놓이는 국, 향기나는 약용 식물이나 약이성 재료를 달여서 마시는 음료라고 설명 하였다.
<음식디미방> 에서는 쑥탕, 별탕, 석류탕과 같이 간장으로 간을 한 국요리를 탕이라 한다.
<중보산림경제> 에서는 총계탕, 미나리탕, 완자탕, 뱅어탕 등이 간장으로 간을 한 맑은 국이고 아욱갱, 연포갱, 생선갱, 석화갱 등은 젓국이나 된장으로 간을 한 국물요리라고 한다.

참고 자료

1.PRACTICAL KOREAN CUISINE/한국 음식 메뉴 용례/ p43~44
고범석 김덕희 이원화 김우철 지음/ 훈민사/ 2009
2.향토음식/ p134~140/ 정낙원, 차경희지음/ 교문사/ 2009
3.한국의 전통음식/ p106~121/ 안복진 안복려 황혜성 공저/ 교문사/ 2009
4.한국의 음식문화/ p187~189 p199~202/ 이효지 저/ 신광출판사/ 2009
5.한복선의 우리음식/ 한복선 외/ 리스컴/ 2009
6.대한민국 대표 찌개 국 전골/ 한복려 외/ 주부생활/ 2009
7.괜찮은 찌개 다 들어있어요/ 한복려, 안승춘 외/ 주부생활/ 2009
8.네이버 백과사전
9.네이트 시멘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