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조직의 유형에 대한 나의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07.1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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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 조직의 유형 단원을 읽은 후의 나의 의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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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에서 언급한 교육과정 조직의 유형 부분의 마지막은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을 분석해 보아도 특정하게 어느 유형 중 속한다고 말하기 어려우며, 각 유형의 장, 단점을 조화롭게 통합하려고 노력하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의 큰 기본 바탕은 지식(교과)중심의 교육과정 속에서 대학의 교육과정은 광역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학문중심 교육과정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하게 그 틀을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각각의 유형들의 장, 단점을 통합한 노력이 보이는 의문이 든다. 책에서 언급한 학문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단점을 잠깐 이야기 해보면 첫째, 과학과 수학에만 우선순위를 둠, 둘째 지식응용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은 무시. 셋째 소주정예주의 지향적. 넷째 학습자들의 정서적 성정을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을 들 수가 있다. 이와 같이, 현재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역시 대학입시를 목표로 국영수 수업시간만이 20시간을 넘기고 있으며, 오직 중심은 대학 또한 학교의 명예를 위하여 심화반등을 따로 형성하여 소수정예를 위한 수업 등을 진행하고도 있다. 며칠 전 아이들 미래 빼앗는 ‘미래형 교육과정’ 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다. 내용의 큰 틀인 미래형교육과정은 `학교교육과정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이며 특히 고등학교 자율화가 핵심 이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모든 교육과정의 장, 단점을 적절하게 통합한 교육과정인지 이것 또한 의구심이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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