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0.07.14
- 최종 저작일
- 2010.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창덕궁 답사 후 건축의 의미중심으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창덕궁의 역사
본론
돈화문 -> 궐내각사 -> 인정전-> 선정전 -> 희정당, 대조전 -> 낙선재
결론
창덕궁을 나오면서
본문내용
창덕궁으로 출발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경복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 등 다른 궁궐에 비해 가장 원형 보전이 잘되어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광해군 즉위 초 중건된 이래 조선 중·후반기를 거쳐 경복궁이 중건되기까지 270여 년 동안 조선왕조의 실질적인 정궁으로서 왕실과 조정의 중심역할을 하였다.
창덕궁의 시작은 태종이 1405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경복궁에서 창경궁으로 이궁하였다. 이는 태종의 왕권강화 의지로 보인다. 또한 왕자의 난 때 경복궁에서 이복동생을 죽이는 좋지 않은 기억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이 궁이 완공되고 그 궁호를 창덕궁으로 명명했다. 그 이후 창덕궁은 규모를 조금씩 늘려 1411년에는 금천교가 1418년에는 정문인 지금의 돈화문이 세워진다. 창경궁은 조선 중∙후반기를 거쳐 270여 년 동안 실질적인 정궁역할을 하면서 역사의 아픔과 상처를 겪게 된다. 사육신의 참변, 연산군과 광해군의 패륜, 인조반정, 임오군란, 갑신정변 및 조선왕조 마지막 어전회의 등 풍운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
창덕궁 안으로 . .
창덕궁에 도착해서 처음 보였던 건물은‘세계문화유산’글씨와 함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었다. 관람은 9시 30분, 11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17시 30분 하루에 총5회 가능했다. 관람동선은 돈화문, 궐내각사,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였다.
참고 자료
한국 궁궐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