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료제도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0.07.0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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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 미국의료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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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료제도는 다른 선진국들의 그것과는 크게 다른 점이 한가지 있다. 국민이라고 해서 정부의 의료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좋게 말하자면 개개인이 보험 선택의 자유를 갖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스스로의 위험은 스스로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나 가까운 일본, 종종 성공적인 (물론 많은 단점이 있지만) 의료 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거론되는 독일, 영국, 캐나다 등과는 분명히 다른 점이다. 하지만 국가 보험이 없다고 해서 정부가 의료제도에 관여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도 숱한 정책과 규제가 있고 이것을 실행하는 많은 정부조직들이 있다. 또한 빈곤층이나 노인들을 위한 보험은 정부가 따로 제공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private sector와 정부가 공조하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제도인 듯 하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제도이기도 하다.
미 전체 인구 15% 무보험, 경제적 부담은 점점 늘어나고
미국의 의료비는 한국은 물론 유럽의 선진국들과 비교해 보아도 무척 비싸다.
미국생활이 짧은 이민자들 중에는 대수롭지 않은 상처로 아이를 응급실로 데려갔다가 간단한 치료 후 수백 달러를 지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미국 내 한 건강 보험회사가 낸 통계에 따르면, 병원에 3일간 입원한 후 두번 더 통원치료를 받게 된 경우 통계적으로 입원비 10,530달러, 의사 진료비 1,230달러, 통원 치료비 350달러, 총 12,110달러의 의료비를 부담해야한다. 수술이라도 받게 되면 부채로 인해 가계가 휘청 거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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